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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주석의 후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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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4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가 혁명을 하는것도 결국은 우리의 후대들을 행복하게 잘살도록 하자는데 있다, 후대들을 사랑한다는것은 곧 미래를 사랑한다는것이다, 조국의 미래, 인류의 미래를 위해서 후대들을 더 잘 가꾸고 돌보아주자! 이런 숭고한 혁명관, 후대관을 지니시였기에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우리 아이들을 나라의 왕으로 불러주시며 그들에게 온갖 사랑을 다 베풀어주시였다. 간고한 항일전의 나날 마안산의 아동단원들을 위해 강반석어머님께서 유산으로 물려주신 소중한 돈으로 새옷을 해입히시고 그들로 소년중대를 무으시여 데리고다니시면서 혁명의 계승자들로 억세게 키우시였다. 해방후 부모님들의 유해보다 먼저 떠나간 전우들의 아들딸들을 한명한명 찾아내시느라 심려도 크시였던 수령님께서는 준엄한 전화의 나날에는 최고사령부에서 부모잃은 어린이를 맡아키우시였다. 전후에는 부모잃은 전재고아들을 위하여 학원을 내오도록 하시였고 어린이들을 위해 11년제의무교육의 꽃대문을 활짝 열어주시였다. 만경대혁명학원에서 리발사로 일하는 근로자에게 자신께서는 그 학생들의 머리를 쓰다듬어주지 못하는데 동무는 그 귀여운 보배들의 머리를 다 만지며 깎고있다고, 날마다 우리의 미래, 귀여운 보배들의 머리를 만지며 곱게 단장시켜주는 일이 얼마나 좋은 일인가고 하시면서 학생들을 잘 보살펴주라고 간곡히 당부하시였다. 새옷을 차려입은 아이들의 모습을 커다란 만족속에 보아주시며 그 모습을 오래도록 기억속에 간직하시려 몸소 사진까지 찍어주시였다. 평양시에서 제일 좋은 명당자리인 장대재에 아이들의 궁전을 짓도록 하시고는 우리 아이들에게 줄 궁전을 더 크게, 더 훌륭하게 짓자고 하시며 예상한 건축면적의 6배가 넘는 5만㎡의 대건축물을 일떠세워주시였다. 하기에 우리 어린이들은 오늘도 태여나면 애기궁전 자라나면 소년궁전이라고 기쁨에 넘쳐 노래부르고있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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