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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주체의 사회주의한길로 나아가려는 우리 인민의 혁명적의지
(평양 4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20일부 《로동신문》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로작 《위대한 김일성동지는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이시다》를 발표하신 9돐에 즈음하여 개인필명의 론설을 실었다.

주체101(2012)년 4월 20일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0돐에 즈음하여 발표된 이 로작에는 수령님의 위대한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 숭고한 위인적풍모가 집대성되고 그이의 사상과 위업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빛내이기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이끌어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업적과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계승완성해나가는데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들이 뚜렷이 천명되여있다.

론설은 로작이 발표된 때로부터 지난 9년간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사상과 업적의 귀중함이 더욱 부각된 나날이였으며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은 과학이며 그 승리도 과학이라는것이 힘있게 확증된 영광넘친 투쟁행로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지금 우리 인민은 대대로 위대한 수령, 위대한 령도자를 높이 모시고 승리만을 떨쳐온 나날을 긍지높이 돌이켜보며 사회주의위업을 줄기차게 향도해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비범특출한 령도에서 주체혁명의 밝은 래일을 확신하고있다.

주체의 사회주의한길로 끝까지 나아가려는 우리 인민의 혁명적의지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열어주신 이 길이 곧 승리와 영광의 길이라는 확고부동한 신념에 기초하고있다.

영원히 한길을 가리라, 이것은 희세의 위인을 수위에 높이 모시고 혁명하는 우리 인민의 확고부동한 신념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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