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봄철나무심기에 떨쳐나 한달 남짓한 기간에 1억 수천만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평안남도에서는 여러 군의 양묘장들에서 품들여 키워낸 나무모에 대한 비배관리를 책임적으로 하여 현재까지 2천 수백만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황해북도에서는 선진적인 나무심기방법을 받아들여 수천정보의 면적에 나무를 심었으며 여러가지 성장촉진제를 리용하여 심은 나무들의 사름률을 높일수 있게 하였다.

함경남도에서는 나무심기, 비배관리와 관련한 보여주기사업을 진행하는 한편 현실적조건에 맞게 로력조직을 합리적으로 짜고들어 많은 면적에 수종이 좋은 나무들을 심었다.

남포시, 개성시를 비롯한 다른 지역에서도 토양조건과 기후조건을 분석하고 적지적수, 적기적수의 원칙을 지키면서 나무심기성과를 확대해나가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