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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일대전의 승리를 앞당긴 유격전법
(평양 4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항일대전의 나날 천변만화하는 유격전법과 과학적인 전술을 빛나게 구현하시여 일제의 백만대군을 쳐물리치고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성취하는 세계전쟁사에 류례없는 군사적기적을 이룩하시였다.

김일성동지께서는 유격대활동의 원칙과 방법들, 주체적인 전법들을 규범화하여 내놓으시고 전투마다에서 령활하게 활용하시였다.

매복전법, 전면적방어전으로부터 유인기만전술을 위주로 하는 신축자재한 기동과 적극적인 방어활동에 의한 소모전에로 이행, 적의 후방을 교란하는 전법, 불의의 타격과 적군와해전술 등의 전법으로 일제에게 섬멸적타격을 안기시였다.

유격전의 요구를 최상의 수준에서 구현한 보천보전투는 전투목표의 설정과 시간의 선택, 방화를 통한 충격적인 선동과 활발한 선전활동의 배합 등 모든 과정이 립체적으로 맞물린 전투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25(1936)년 5월 동강회의에서 백두산일대에 새로운 비밀근거지를 창설하고 그에 의거하여 이정화령, 이령화정의 전술로 령활하게 행동함으로써 적들이 피동에 빠지게 할데 대한 방침을 제시하시였다.

조선인민혁명군은 여러 전투에서 신출귀몰하고 승천입지하는 주체전법으로 적들의 《토벌》을 완전히 격파하고 련전련승을 거두었다.

전법들에는 유격활동에서 그 위력이 남김없이 과시된 일행천리전술과 선회전술도 있다.

동쪽에서 소리를 내고 서쪽을 치는 전법으로 승리한 무송현성전투, 적들을 깊은 함정골에 몰아넣고 대승리를 거둔 홍두산전투, 망원전술로 싸우지 않고도 적들을 크게 이긴 소덕수전투 등과 기습소탕전, 대부대활동과 소부대활동의 능란한 배합을 비롯한 수많은 유격전법과 전술들은 그 어느 군사교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우리 식의 전법이며 전술이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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