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21(1932)년 4월 25일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우리 나라에서 첫 주체형의 혁명적무장력인 조선인민혁명군을 창건하신 날이다.
10대의 어리신 나이에 일제에게 빼앗긴 나라를 찾으실 큰뜻을 품으시고 혁명의 길에 나서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국의 독립은 오직 총대로 이룩해야 한다는 진리를 밝혀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1930년에 있은 력사적인 카륜회의에서 조선혁명의 지도적지침으로 되는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그를 구현한 항일무장투쟁로선을 제시하시였으며 무장투쟁준비를 위하여 조선공산주의자들의 정치 및 반군사조직인 조선혁명군을 결성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지도밑에 조선혁명군 대원들은 무장투쟁의 핵심골간을 육성하고 무기를 마련하며 군사적경험을 축적하는것과 함께 무장투쟁의 대중적지반을 축성하는 사업을 힘있게 벌려나갔다.
무장투쟁로선은 이듬해 12월에 열린 명월구회의를 통하여 심화발전되였으며 회의에서는 《무장에는 무장으로, 반혁명적폭력에는 혁명적폭력으로!》라는 구호밑에 일제를 격멸하기 위한 항일혁명전쟁이 정식 선포되였다.
이 회의이후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상비적인 혁명무력건설을 무장투쟁을 조직전개하기 위한 첫 사업으로 내세우시고 밀고나가시였다.
그이의 정력적인 령도밑에 무장대오의 믿음직한 골간이 꾸려지고 유격대소조들이 광범히 조직되였으며 적의 무기를 빼앗아 무장하는 투쟁이 결사적으로 벌어졌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러한 면밀한 준비에 기초하시여 조선인민혁명군(당시 반일인민유격대)을 창건하시였다.
이로써 우리 인민은 력사상 처음으로 탁월한 수령의 령도를 받는 진정한 혁명군대를 가지고 나라의 독립을 위한 투쟁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서 승리적으로 벌려나갈수 있게 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