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97(2008)년 7월 어느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대줄기처럼 쏟아지는 비발속을 뚫고 강계닭내포국집을 찾으시였다.
개건된 닭내포국집에 대한 보고를 받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식당안을 보자고 하시며 현관과 잇닿아있는 계단으로 향하시였다.
계단의 중간부분에 이르신 그이께서는 여기에 와본지 7년이 되여온다고 하시며 그때 닭내포국집을 돌아보면서 식당으로 올라가는 계단에 대리석을 깔았기때문에 겨울철에 사람들이 오르내리다가 미끄러워 넘어질수 있다고 하였는데 이렇게 화강석으로 계단을 만들어놓으니 얼마나 좋은가고, 아주 잘하였다고 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모습을 우러르는 일군들의 머리속에는 7년전의 잊지 못할 겨울날이 어제일처럼 떠올랐다.
장군님께서 한겨울의 추위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도에서 자체로 건설한 이곳을 찾아주시였을 때였다.
건물옆에 강도 있고 호수도 있고 공원까지 있으니 경치가 볼만 하다고 못내 기뻐하시던 장군님께서는 계단쪽으로 일군들을 부르시고는 이렇게 바닥이 매끈하면 겨울철에 사람들이 오르내리다가 미끄러워 넘어질수 있다고 일깨워주시였다.
그후 건물의 계단은 화강석계단으로 바뀌게 되였으며 사람들은 아무런 불편없이 층계를 오르내리게 되였다.
이날 강계닭내포국집에 대한 현지지도를 마치고 떠나시면서도 장군님께서는 계단을 화강석으로 바꾸기를 정말 잘하였다고 다시금 교시하시였으며 봉사자들에게 인민을 위해 일을 많이 하라고 믿음넘친 당부를 하시였다.
인민을 위한 일에서는 사소한것도 놓치지 말아야 한다는것이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뜻이였던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