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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밤나무림조성사업 추진
(평양 4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 나라에서 기름밤나무림조성에 힘을 넣고있다.

이 나무는 여러가지 식료가공품의 원료로 리용할수 있으며 풍치림으로서도 관상적가치가 매우 높다.

7~8년생 나무 한그루에는 보통 열매가 80송이이상 달리는데 그 열매에서 짠 기름은 맛이 고소하며 동맥경화증 등의 치료에 쓰인다. 윤활유와 비누, 칠감 등의 제조에도 리용된다.

자강도, 량강도의 많은 지역에서 기름밤나무를 널리 심고 가꾸고있다.

특히 함경북도 청진이북지대의 여러 시, 군에서는 수백정보의 기름밤나무림을 조성하여 주변풍치를 더욱 이채롭게 하고있다.

평양시와 평안북도, 평안남도에도 적지 않은 면적의 기름밤나무림이 있다.

산림연구원 연구사 리평원은 우리 나라의 여러 지역에 기름밤나무가 퍼지게 된데는 깊은 사연이 있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한평생 인민들의 식생활향상을 위해 마음써오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몸소 저택정원에서 기름밤나무를 가꾸시면서 나무의 생태학적특성과 재배방법 등에 대해 료해하시고 그 이름을 《기름밤나무》라고 지어주시였다.

그리고 기름밤나무를 온 나라에 퍼치는데서 나서는 구체적인 방향과 방도를 가르쳐주시였으며 나무림조성사업을 전군중적운동으로 벌리도록 이끌어주시였다.

하여 기름밤나무는 오늘 전국의 여러 지역에 널리 퍼져 자라게 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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