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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기억하는 녀성근로자들
(평양 4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 나라에는 남자들과 꼭같이 나라를 위하여 헌신하는 녀성들이 수없이 많다.

그들중에는 처녀시절부터 수십년세월 운행길을 달린 자동차운전사 윤경률녀성도 있다.

그는 전후 파철로밖에 쓸수 없다고 하던 대형자동차를 끝끝내 살려내여 복구건설에 적극 이바지하였다.

윤경률과 같은 녀성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호소를 받들고 강재 1만t증산을 위한 투쟁을 벌리던 강선땅에도 있었고 등짐으로 흙을 날라 폭탄구뎅이를 메우고 봄씨앗을 묻은 농촌마을에도 있었다.

그들은 전선으로 남편들과 자식들을 떠나보내고 후방을 지키며 전쟁을 이긴 녀성들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 우리가 싸워이기기만 하면 복구건설은 문제도 되지 않다고 한 락원의 한 녀성당원의 아뢰임은 그만이 아닌 이 나라 모든 녀성들의 한결같은 심정이였다.

수령님만 계시면 반드시 이기고 그이의 뜻을 현실로 꽃피우는 길에 가정의 행복도, 자식들의 미래도 있다는 신념을 해방후 5년간과 전쟁의 3년간을 통하여 사무치게 새겼기에 우리 녀성들은 가정일보다 나라일을 앞에 놓고 자기의 모든것을 아낌없이 바쳤다.

시대를 격동시켰던 녀성천리마기수, 녀성영웅들의 전통은 세대와 세대를 이어 계속되고있다.

김정숙평양제사공장의 수십명의 녀성로동자들은 올해 상반년계획을 3월말전으로 완수하였으며 평양건축대학의 녀성과학자는 나무활력제를 연구개발하여 나무의 사름률을 높일수 있게 하였다.

수많은 처녀들이 어렵고 힘든 부문으로, 섬초소와 산골마을의 교원으로 탄원하고있으며 영예군인의 영원한 길동무로 되고있다.

인민경제의 여러 부문의 녀성근로자들도 가사보다 국사를 더 귀중히 여기며 혁명의 한쪽수레바퀴를 담당한 어엿한 혁명가로서 존엄과 영예를 떨치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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