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량강도의 농장들에서 감자심기에 력량을 집중하여 실적을 올리고있다.
삼지연시 중흥농장에서는 매일 계획을 120%이상 해제끼고있으며 시안의 다른 농장들에서도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을 벌려 파종면적을 늘이고있다.
대홍단군을 비롯한 여러 군안의 농장들에서는 농장별, 작업반별, 분조별사회주의경쟁을 전개하면서 매일 계획을 넘쳐 수행하고있다.
군들에서는 기계수단과 축력을 배합하여 밭갈이를 앞세우면서 감자심기를 내밀고있으며 저수확포전들에 질좋은 흙보산비료와 거름을 충분히 내고있다.
도안의 기관, 공장, 기업소일군들과 근로자들이 감자심기에 떨쳐나선 농업근로자들을 적극 도와나섰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