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7일부 《로동신문》은 공동필명의 론설에서 사회주의건설의 새 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오늘의 전인민적총진군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빛나게 실현하기 위한 충성의 공격전이라고 밝혔다.
가까운 앞날에 이 땅우에 륭성번영하는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자면 전체 인민이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혁명적신념과 의리로 간직하여야 한다고 하면서 론설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의무감에 의한 충실성, 책임감에 의한 충실성은 진짜충실성이 아니다.수령에 대한 충실성은 의무이기 전에 신념으로 되고 량심으로, 의리로 되여야 절대적이고 무조건적인 충실성으로 될수 있다.
시련앞에 주저함이 없이, 난관을 두려워함이 없이 승리를 향하여 과감히 돌진하는 혁명가의 배짱과 담력도, 사회주의건설에서 실질적인 전진을 가져오기 위한 창조적사색과 탐구, 열정도 혁명적신념과 의리로 간직된 충실성에서 나온다.
수령에 대한 충실성의 높이이자 혁명성의 높이, 실적의 높이이다.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혁명적신념과 의리로 간직하여야 그것이 그 어떤 환경속에서도 가식과 변심을 모르는 참다운 충실성으로 될수 있으며 공고한것으로 다져질수 있다.
수령에 대한 충실성은 시작부터 끝까지 한결같아야 한다.이것은 어제도 오늘도 앞으로도 영원히 변할수 없고 달라질수 없는 인생의 법칙이다.
지금 우리 식 사회주의의 새 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전진도상에는 어렵고 방대한 투쟁과업이 나서고있다.
그러나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충성의 일편단심으로 오늘의 시련과 도전을 과감히 짓부시고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고조기, 격변기를 힘차게 열어나갈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