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각급 농근맹조직들에서 올해 알곡생산목표수행을 위한 대중운동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 봄철영농사업을 적극 추동하고있다.

벼모판씨뿌리기와 강냉이심기를 제철에 질적으로 끝내기 위한 사회주의경쟁열풍이 협동벌마다에서 고조되였다.

농근맹조직들에서는 포전들에 경쟁도표와 이동식속보판, 표어들을 전개하고 화선식정치사업으로 농근맹원들을 불러일으켜 씨뿌리기와 강냉이영양단지모옮기는 작업을 최단기간내에 끝내는데 이바지하였다.

한편 논밭갈이를 위한 경쟁을 조직하고 뜨락또르부속품, 수리공구를 우선적으로 해결해주어 논밭갈이일정계획을 드팀없이 집행하도록 하였다.

양수공들과 모판관리공들을 도와주기 위한 사업을 잘하여 그들이 물관리와 모판관리에서 높은 책임성을 발휘하도록 하고있다.

대중운동의 위력을 높이 발휘하고있는 농근맹조직들의 혁신적인 일본새는 실질적인 결과를 이루어내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