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9일부 《로동신문》은 농사를 잘 지어 사회주의협동전야에 풍요한 가을을 안아오자면 온 나라가 떨쳐나 농촌을 로력적으로, 물질기술적으로 적극 지원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사설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농촌을 로력적으로 힘있게 지원하여야 한다.
나라의 농업을 결정적으로 추켜세우려는 당의 구상과 결심을 실현하는데서 네일내일이 따로 있을수 없다.
우리는 전당, 전국, 전민이 총동원되여 농촌을 지원할데 대한 당의 의도를 사상적으로 접수하고 이 사업에 한사람같이 동원되여야 한다.
농촌에 대한 물질기술적지원을 강화하여야 한다.
농사는 시기를 다투는 일이다.어떤 일이 있어도 영농물자들을 제때에 질적으로 생산보장하여야 올해 농사에서 통장훈을 부를수 있다.
련관부문과 단위들에서는 력량과 수단을 총동원하고 예비와 가능성을 최대한 탐구동원하며 생산과 공급에서 농촌을 우선시해야 한다.
모두다 높은 애국적열의와 주인다운 립장을 가지고 농촌지원사업에 한사람같이 떨쳐나 새로운 5개년계획의 첫해인 올해에 당이 제시한 알곡생산계획을 무조건 수행하는데 적극 이바지하자.(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