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 사상과 정신을 높이 받들고 산업미술부문에서 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을 지향하는 도안창작열풍이 일어나고있다.

조선산업미술창작사, 평양미술대학, 평양출판인쇄대학을 비롯한 여러 단위에서 수백점에 달하는 다양한 주제의 산업미술도안들을 창작하였다.

삼지연시의 봉사망들에 설치할 간판, 광고도안들은 글씨체의 조형화, 예술화가 보장되고 산간도시의 특성에 맞으면서도 답사자와 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할수 있게 직관적으로 잘 형상되였다.

교육용실험기구, 설비도안들은 교육부문 일군들과 교원들의 호평을 받고있다.

산업미술도안들가운데는 상업봉사단위들에서 여러가지 용도에 따라 리용할 다양한 형식의 봉사업종별이동밀차도안들도 있다.

산업미술부문의 창작가, 교원, 학생들은 하나하나의 도안들이 인민의 행복을 위한 설계도가 되고 조국의 귀중한 재부가 되게 할 열의밑에 명도안창작을 위한 사업에 계속 박차를 가하고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