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경공업부문의 여러 단위에서 년간, 상반년계획완수자들이 계속 배출되고있다.

김정숙평양제사공장에서 새 기록창조자들이 늘어나고있다.

지난 4월 8일 공장에서 첫 년간계획완수자가 나온것을 계기로 모든 기대공들속에서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이 더욱 고조되여 현재까지 3명의 년간계획완수자와 수십명의 상반년계획완수자들이 배출되였다.

직장별, 작업반별, 직종별증산경쟁이 활발히 벌어지고있으며 일별, 월별계획을 훨씬 넘쳐 수행하는 혁신자들이 날로 늘어나 수십명의 기대공들이 상반년계획을 완수하였다.

희천제사공장에서도 기능공이 신입공을 도와주는 집단주의미풍이 차넘치는 속에 공장적으로 수십명의 기대공들이 상반년계획을 완수하였다.

김정숙평양방직공장을 비롯한 경공업부문의 여러 단위에서도 상반년계획완수자들이 늘어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