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가 6일 짐바브웨공화국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봉정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정은동지께서 에머쓴 담부조 음난가그와대통령에게 보내시는 인사를 정성일 특명전권대사가 정중히 전하였다.

대통령은 이에 깊은 사의를 표하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정은각하께 자신의 가장 충심으로 되는 따뜻한 축원의 인사를 전하여드릴것을 부탁하였다.

대통령은 위대한 김일성주석각하와 김정일령도자각하는 짐바브웨의 독립과 새 사회건설에 사심없는 지원을 주신 영명한 수령들이시며 탁월한 국가활동가들이시라고 하면서 오랜 력사와 전통을 가지고있는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를 정치, 경제 등 여러 분야에 걸쳐 더욱 확대해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하였다.

그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정은각하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밑에 조선로동당과 인민이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두기 바란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