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18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류례없는 도전들을 맞받아헤치며 경제사업과 인민생활을 비롯한 모든 분야에서 실질적인 변화와 발전을 이룩하여야 하는 5년간의 투쟁의 성과는 다름아닌 적극적인 실천가, 창조형의 실력가들에 의하여 담보된다고 강조하였다.
론설은 적극적인 실천가, 창조형의 실력가란 굴함없는 공격정신과 담대한 배짱, 혁신적인 안목과 높은 실무능력을 지니고 맡겨진 혁명과업을 당의 의도에 맞게 훌륭히 수행해나가는 사람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당의 로선과 정책은 강한 실천력과 높은 실력을 지닌 사람들에 의해서만 완전무결하게 집행된다.
실력이 당정책관철의 위력한 무기라면 실천력은 막아서는 애로와 난관을 과감히 뚫고나갈수 있게 하는 확고한 담보이다.완벽한 집행, 이것은 실천력과 실력의 응결체이다.
당에서 정해준 시간에, 당에서 바라는 높이에서, 이것이 실천가, 실력가들의 자세이고 립장이다.
당에서 준 과업을 최상의 수준에서 최대의 속도로 관철해나가기 위한 근본담보는 높은 정치실무적자질과 강한 진취성이다.
끊임없는 창조와 혁신은 실력가, 실천가들이 지니고있는 특질이며 어제날의 공로보다 오늘의 사업성과를 중시하는것이 실력가, 실천가들이다.
우리 조국을 더욱 살기 좋은 인민의 락원으로 전변시키기 위하여 불면불휴의 로고와 심혈을 바쳐가시는 총비서동지의 헌신의 발걸음에 전진의 보폭을 맞추어나가자면 누구나 당의 의도를 민감하게 포착하고 완강하게 집행해나갈수 있는 실력가, 실천가들로 자신을 더욱 철저히 준비하여야 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