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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산지로 알려진 녕변
(평양 5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비단은 우리 나라의 전통적인 직물이다.

평안북도 녕변군은 비단생산의 오랜 력사를 가지고있는 고장으로 알려졌다.

력사기록들에 의하면 예로부터 뽕나무와 누에를 많이 심고 키운 녕변을 비롯한 평안도지역에서 비단이 많이 생산되였으며 그곳은 국내의 견직물생산중심지였다. 특히 비단의 생산량과 질이 높은 수준이였던 녕변에서는 고급비단인 모본단을 만들어냈으며 합사기도 제조하여 나라의 비단생산을 늘이는데 기여하였다.

민족의 우수한 전통을 귀중히 여기시고 그 발전에 커다란 관심을 돌려오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해방(1945.8.15.)후 녕변에 비단생산기지를 꾸려주시였다.

주체43(1954)년 6월에는 우리의 기술자들이 만들어낸 비단천시제품들을 보아주시고 새 제품들을 《약산단》, 《구룡단》으로 부르도록 하여주시며 비단천생산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녕변견직공장이 나아갈 방향과 생산정상화의 방도들을 밝혀주시였으며 나라에서 손꼽히는 비단천생산지로 되도록 이끌어주시였다.

오늘 녕변의 아름다운 비단들은 인민들의 옷감으로는 물론 이불감으로도 널리 리용되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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