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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식채벌구역 산림조성사업 전개
(평양 5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림업부문에서 순환식채벌구역의 산림조성사업을 힘있게 벌리고있다.

림업부문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통나무생산과 산림조성의 균형을 맞추면서 수천만그루의 나무를 심고 정성껏 가꾸고있다.

황해북도의 갱목생산사업소에서는 해당 지역의 기후풍토에 적응된 튼튼한 나무모들을 생산하여 나무심기에서 많은 로력과 자재를 절약하면서도 사름률을 높이였다.

앞선 나무심기방법을 받아들이고 구뎅이파기, 부식토깔기, 흙다짐 등 공정별작업을 기술규정의 요구대로 진행하였다.

평안북도림업관리국의 여러 단위에서는 산림조성에 필요한 나무모를 충분히 확보하고 나무심기를 질적으로 하도록 하였다.

생물농약, 식물생장활성제를 자체로 생산리용하여 나무들의 초기생육조건을 원만히 보장하고있으며 지난해 나무를 심은 대상지들에 대한 보식도 책임적으로 해나가고있다.

강원도, 평안남도림업관리국에서는 병해충피해를 막기 위한 실무적대책들을 예견성있게 세워나가며 760만여그루에 달하는 나무를 심고 관리사업을 잘하고있다.

다른 도림업관리국에서도 지대적특성과 기후조건에 맞게 나무심기를 활발히 벌리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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