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원자재의 국산화, 재자원화를 생명선으로, 주되는 방향으로 틀어쥐고나갈데 대한 당정책을 받들고 민들레관리국에서 이 사업을 힘있게 내밀고있다.
종이생산에 필요한 원료, 자재의 국산화실현에서 이미 큰걸음을 내짚은 민들레종이공장에서는 이룩한 성과에 자만함이 없이 더 높은 목표를 제기하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벌리고있다.
종이생산에서 기본으로 되고있는 팔프를 자체로 보장하기 위해 사색과 탐구를 거듭하며 여러차례의 실험단계를 거쳐 생산공정확립을 위한 사업을 다그치고있다.
민들레학습장공장에서도 유휴자재와 회수품들을 적극 리용하기 위한 사업이 군중적운동으로 전개되고있다.
지금 공장에서 재자원화하여 생산한 학습장은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속에서 호평을 받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