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21년 5월 21일기사 목록
혁명일화-몸소 가지고가신 강냉이이삭
(평양 5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주체105(2016)년 9월 12일 어느 한 농장을 찾으시였다.

농작물전시대에 있는 다수확품종들을 돌아보시고 시험포전을 지나 걸음을 옮기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한 일군에게 농작물전시대에 있는 강냉이이삭을 가져오라고 하시는것이였다.

그 강냉이는 생육기일이 짧고 병해충견딜성이 강하며 수확고가 높아 두벌농사에 아주 적합하였고 키가 작아 비바람에 의한 피해를 거의나 받지 않아 우리 나라 실정에 꼭 맞는 다수확품종으로서 총비서동지께서 평가하신 품종이였다.

강냉이이삭을 받아드신 총비서동지께서는 정말 볼수록 마음이 흐뭇해지고 기분이 좋다고, 나는 오늘 하늘에서 별을 딴 기분이라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농장의 책임일군에게 이 강냉이이삭을 자신께서 가지고가겠다고, 새로 육종한 이 강냉이를 일군들에게 다 보여주고 자랑해야겠다고, 이것은 인민군대가 당의 종자혁명방침관철에서 이룩한 커다란 성과라고 또다시 치하하시였다.

그러시고는 그 큼직한 강냉이이삭을 자신의 오른쪽호주머니에 넣으시는것이였다.

발걸음을 옮기시던 총비서동지께서는 다시 그 강냉이이삭을 꺼내드시고 얼마나 멋있는가, 정보당 10여t을 수확할수 있는 강냉이라니 얼마나 귀중하고 소중한지 모르겠다고, 정말 볼수록 기분이 즐거워진다고, 자신께서는 며칠동안이고 밥을 먹지 않아도 될것 같다고 거듭 말씀하시는것이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농장의 포전들을 오랜 시간에 걸쳐 돌아보시면서 우리가 좀 고생을 해서라도 하루빨리 인민들의 리상과 념원을 실현해야 한다고, 이 성과는 당의 종자혁명방침의 정당성과 생활력의 뚜렷한 증시로 된다고 확신에 넘쳐 말씀하시였다.(끝)

Copyright (C)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