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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일화-준공테프를 끊은 원아들
(평양 5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주체104(2015)년 6월 1일 원산육아원, 애육원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원산육아원, 애육원건설을 직접 발기하시고 건설장에 여러차례나 가시여 자그마한 부족점이라도 있을세라 세심한 지도를 주신 그이께서 국제아동절인 이날 준공을 앞두고있는 이곳을 또다시 찾으신것이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원산육아원, 애육원의 정면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태양상초상화를 바라보시면서 밝고 정중하게 잘 모시였다고, 원아들이 환하게 웃으시는 수령님들의 축복을 받으며 새집들이를 하게 되였다고 못내 기뻐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원아들이 살게 될 궁궐같은 새 집을 보시였으면 얼마나 좋아하시였겠는가고 하시며 부모없는 아이들을 위해 늘 마음쓰시던 위대한 수령님들의 평생소원을 또 하나 풀어드릴수 있게 되였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오늘 원산육아원, 애육원의 준공식을 진행할 때 준공테프를 아이들이 끊게 하자고, 그래야 어른이 되여서도 자그마한 손으로 제 집의 테프를 끊고 들어서던 날을 일생토록 잊지 않을것이라고, 위대한 수령님들께서도 그 모습을 보시면 기뻐하실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순간 일군들모두가 놀랐다.

지나온 력사를 아무리 돌이켜보아도 철부지어린이들이 국가적인 행사에서 준공테프를 끊은 례를 찾아볼수가 없었기때문이였다.

원아들이 뜻깊은 날 자기들의 손으로 준공테프를 끊었다는 남다른 추억을 안고 조국과 인민의 아들딸로 훌륭히 자라나길 바라시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을 새겨안으며 일군들은 가슴뜨거움을 금할수 없었다.

이날 성대히 진행된 원산육아원, 애육원준공식에서는 군인건설자들과 원산육아원, 애육원의 일군들이 늘이고 선 준공테프를 원아들이 끊고 들어서는 희한한 모습이 펼쳐지게 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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