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원산청년발전소에서 발전설비들의 정비보강에 힘을 넣어 상반년 전력생산계획을 앞당겨 완수하였다.

발전소에서는 설비들의 성능을 높여 생산의 지속적인 장성을 이룩하기 위한 경제조직사업을 전개해나갔다.

이곳 로동계급은 짧은 기간에 여러대의 발전기대보수를 진행하였다.

이와 함께 무넘이언제와 수력구조물보강공사를 질적으로 끝냄으로써 재해성기후속에서도 전력생산의 안정성을 확고히 담보할수 있게 하였다.

물관리를 과학적으로 하고 발전기 대당 출력을 높이였으며 발전기들에 만가동을 보장하고있다.

원산청년발전소의 로동계급은 성과에 만족함이 없이 혁신의 동음을 계속 울려가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