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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은 못 잊습니다-철산봉에 새겨진 자욱
(평양 6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주체73(1984)년 5월 어느날 나라의 철광석생산기지인 무산광산련합기업소를 찾으시였다.

전망대에 오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채광장아래 골짜기로부터 철산봉마루에까지 나있는 오솔길을 가리키시며 로동자들이 작업장까지 걸어다니는가고 물으시였다.

일군들은 인차문제를 해결하지 못하여 로동자들이 걸어서 다닌다고 사실대로 말씀드리였다.

장군님께서는 엄하신 어조로 로동자들이 힘들게 걸어다니게 해서는 안된다고 하시면서 몸소 그 해결대책까지 세워주시였다.

그러시고 로동자들의 합숙을 철산봉중턱의 채굴계단에 꾸렸다는것을 아시고는 일군들이 로동자들에 대한 관점이 바로 서있다면 그렇게 할수 없다고, 로동자들이 충분한 휴식과 문화생활을 할수 있도록 합숙을 좋은 위치에 다시 짓고 그들의 출퇴근을 보장해주어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로동자들의 생활을 잘 돌봐줄데 대하여 일깨워주시는 그이의 가르치심을 받아안으며 일군들은 커다란 자책을 금할수 없었다.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을 둘러보시며 우리 일군들은 생산만 생각하지 말고 로동자들의 출퇴근길은 어떠하며 합숙조건은 또 어떤가, 그들이 생활에서 애로를 느끼고있는것은 없는가를 늘 알아보고 제기되는 문제가 있으면 제때에 풀어주어야 한다고 교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광산을 떠나시기에 앞서 일군들에게 로동자들의 생활을 잘 돌봐줄데 대하여 다시금 강조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사랑과 믿음을 받아안은 광산의 로동계급은 철광석생산에서 비약적인 성과를 이룩하는 기적을 창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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