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사회주의녀성동맹 제7차대회를 자랑찬 성과로 맞이할 열의안고 각지 녀맹조직들에서 좋은일하기운동을 활발히 벌리고있다.

수도의 녀맹원들은 인민소비품, 경공업제품생산에 도움을 주는 유휴자재수집사업을 정상적으로 진행하고있다.

남포시, 사리원시의 녀맹조직들에서도 재자원화할수 있는 유휴자재들을 수집하여 공장들에 보내주고있다.

신의주시녀맹위원회에서는 신의주신발공장 등에서 경제선동활동을 벌리는 한편 생산을 추동하는 대중운동을 전개하고있다.

회령시, 라선시의 녀맹원들도 지방공업공장들의 생산정상화에서 한몫 하고있다.

가정에 유휴자재수집함을 만들어 놓고 수집한 각종 유휴자재를 공장들에 보내주고있는 녀맹원들도 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