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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소년들의 애창곡들 통해 본 행복상-조선소년단 창립75년
(평양 6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 나라 소년들의 대중적조직인 조선소년단이 창립된 때로부터 75년이 되였다.

이 기간에 학생소년들이 사랑하는 수많은 노래들이 창작되였다.

《소년단행진곡》은 조선소년단이 창립된 주체35(1946)년에 창작된 노래이다. 오늘도 학생소년들은 조선소년단원의 자랑과 영예를 안고 이 노래를 제일 즐겨부르고있다.

노래 《아버지원수님께 영광 드려요》, 《장군님과 아이들》, 《세상에 부럼없어라》, 《설눈아 내려라》, 《제일 기쁜 날》을 비롯하여 조국력사의 년대기들마다에서 학생소년들이 애창한 노래들에 관통된것은 자신들을 억만금의 금은보화에 비길수 없는 귀중한 보배, 희망과 미래의 전부로 아끼고 품을 들여 키워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은혜로운 품에서 사는 무한한 행복과 긍지였다.

학생소년들은 나라의 이르는 곳마다에 세워진 학교와 소년궁전, 소년회관들에서 무상으로 마음껏 배우는 기쁨을 《제일 좋은 내 나라》, 《조선을 위하여 배우자》, 《사랑의 악기로 우리 행복 노래불러요》 등의 노래들에 담아 불렀다.

《고마운 우리 해님》, 《맹세로 불타라 소년단기발》, 《빛내여가자 소년단시절》을 비롯한 노래들을 통하여서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특별한 사랑과 믿음속에서 지덕체를 갖춘 나라의 역군으로 훌륭히 준비해가는 소년단원들의 정신세계를 잘 알수 있다.

행복의 노래를 높이 부르며 밝고 씩씩하게 자라나는 앞날의 주인공들의 모습은 온 나라 인민의 자랑으로 되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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