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동해지구 수산단위들에서 태풍과 해일피해를 막기 위한 해안구조물보강공사를 추진하고있다.

함경남도수산관리국에서 해안방조제, 부두공사에서 성과를 거두고있다.

홍원수산사업소에서 공사를 질적으로 진행할수 있는 건설공법들을 도입하여 수백㎡의 부두상판콩크리트치기공사를 결속하였으며 신포원양수산련합기업소 단천선박공장에서는 쇠그물돌자루들로 1차피해막이대책을 세우고있다.

함경북도수산관리국에서 해안구조물보강공사준비를 내밀고있다.

관리국안의 수산사업소들에서는 새형의 부재휘틀을 짧은 기간에 제작하고 자체의 힘으로 매일 부재생산계획을 초과수행하고있다.

강원도수산관리국의 여러 단위에서도 해안방조제, 부두보수 및 보강대책을 강구해나가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