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세계적으로 전염력과 치사률이 높은 변이비루스들의 급속한 전파로 하여 더욱 심각해지는 보건위기상황은 전체 인민이 최대의 경각심을 가지고 비상방역사업을 보다 강도높이 벌릴것을 요구하고있다.
중앙비상방역부문에서는 방역진지를 약화시킬수 있는 요소들을 빠짐없이 찾아 철저히 대책하며 방역규정을 엄수하기 위한 규률과 질서를 확립하는데 큰 힘을 넣고있다.
보건부문에서는 검병검진을 보다 책임적으로 진행하고 의료봉사수준을 부단히 개선하며 먼거리의료봉사체계를 더욱 완비하여 각종 질병들의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있다.
기관, 기업소, 공장들에서도 방역선전을 집중적으로 벌리고 방역규정알림판들을 곳곳에 게시하여 사람들을 각성시키고있으며 방역문제를 첫자리에 놓고 하루사업을 조직, 총화하는것을 제도화하고있다.
상업 및 급양봉사단위들에서는 시설들과 기재들에 대한 관리와 소독을 책임적으로 진행하고있으며 사소한 비루스전파공간도 생기지 않도록 하는데 깊은 주의를 돌리고있다.
교육기관들과 보육기관들에서는 교양사업을 심화시켜 학생, 어린이들이 방역규정을 잘 알고 철저히 준수하도록 하고있다.
각지 비상방역부문에서는 모든 주민들이 최대로 각성하여 비상방역규정을 지키도록 요구성을 높이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