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함경북도림업관리국안의 로동계급이 통나무생산과 함께 산림조성사업에서 성과를 거두고있다.

올해에만도 순환식채벌구역에 기후풍토에 맞고 경제적효과성이 높은 수백만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갱목생산사업소들에서는 탄광들에 필요한 동발나무를 제때에 생산보장하면서 나무심기를 활발히 벌려나갔다.

사업소들에서는 식물성장촉진제를 도입하여 해당 지역의 기후풍토에 적응된 수십만그루의 튼튼한 나무모를 키워냈다.

여러 림산사업소에서도 구뎅이파기, 부식토깔기를 비롯한 공정별작업을 기술규정의 요구대로 하면서 나무심기계획을 넘쳐 수행하였다.

나무심기를 질적으로 진행한데 맞게 사름률을 높이기 위한 사업에 힘을 넣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