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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적특성에 맞는 과학농법확립사업 추진
(평양 6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농업생산에 힘을 넣어 인민들의 식량문제를 기본적으로 풀데 대한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 결정을 높이 받들고 우리 나라의 도농업과학연구소들에서 자기 지역의 특성에 맞는 과학농법을 받아들이기 위한 사업을 전개해나가고있다.

강원도농업과학연구소에서는 효능이 좋은 복합알비료를 자체로 만들고 그에 따르는 비료주기방법도 확립한데 이어 이것을 도의 모든 지역에 확대도입하기 위한 사업을 벌리고있다.

논벼의 영양을 강화할수 있는 액체복합비료를 비롯하여 다양한 잎덧비료를 자체로 생산보장하고있으며 잡초종류와 토양특성에 맞게 살초제시비효과를 높일수 있는 방법들도 탐구리용하고있다.

평안북도농업과학연구소에서는 작물별, 품종별로 재배기술, 병해충구제방법 등을 알기 쉽게 해설한 100여건의 기술자료들을 작성하고 보급사업을 적극 진행하고있다.

올해 저수확지들에서 알곡생산을 늘이는것을 목표로 내세우고 여기에 적합한 품종들로 갱신하기 위한 사업도 내밀고있다.

지역의 특성에 맞게 물을 절약하면서 모의 상태를 개선할수 있는 벼모기르기방법도 도입하였다.

함경남도농업과학연구소 과학자들은 도안의 여러곳에 나가 지역별, 알곡작물별로 시험포전을 만들고 보여주기사업을 진행하여 그 실효성을 높여나가고있다.

농작물생육예보를 작성하고 협동농장, 작업반, 분조뿐아니라 포전담당자들에게까지 전달되도록 하고있다.

황해남도농업과학연구소에서도 벼모의 영양상태를 개선하고 모살이기간을 줄이는데 효과적인 여러 생물활성제를 자체로 만들고 도입하기 위한 사업에 힘을 넣고있다.

또한 간석지면적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도의 실정에 맞게 염기견딜성이 강한 논벼품종들을 육종하기 위한 연구사업에서도 많은 전진을 이룩하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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