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 우리 나라에는 누구나 마음껏 배울수 있는 환경과 조건이 충분히 마련되여 온 나라가 말그대로 하나의 교정으로 되고있다.

우리 나라에서는 주체45(1956)년에 전반적초등의무교육제가 실시된데 이어 2년후에는 전반적중등의무교육제가 실시되였다.

1966년에는 전반적9년제기술의무교육을 실시할데 대한 최고인민회의 법령이 채택되고 1975년 9월 1일부터는 전반적11년제의무교육이 완전히 실시되였다.

특히 2012년 9월에는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을 실시함에 대한 최고인민회의 법령이 발포되였다.

학생들은 해마다 새 교복과 학용품을 받아안으며 무료로 공부하고있으며 곳곳에 일떠선 과외교양기지들에서 자기들의 재능을 꽃피워가고있다.

나라에서 실시되고있는 무료교육의 혜택은 일하면서 배우는 교육체계에 망라된 사람들에게도 베풀어지고있다.

공장대학, 농장대학, 어장대학들과 원격교육체계에 망라되여 배우는 수많은 사람들이 정규교육을 받는 학생들과 다를바없이 공부하고있다.

김일성종합대학, 김책공업종합대학을 비롯한 많은 대학들에 원격교육체계가 세워져 근로자들과 일군들이 현지에서 일하면서 배우고있다.

전민학습의 대전당, 최신과학기술보급거점인 인민대학습당과 과학기술전당으로는 수많은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이 찾아오고있다.

또한 지역과 부문, 단위들에 과학기술보급기지들이 꾸려져 과학기술지식을 마음껏 습득할수 있는 조건이 마련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