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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시안의 중등교육단위들에서 실리있고 우월한 새 교수방법을 내놓고있다.
동평양제1중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제시된 문제에 관한 자료를 자체로 수집하면서 문제점을 설정하고 교원의 지도밑에 분석 및 종합체계화하여 발표하는 과정에 새 지식을 습득하게 하는 교수방법을 창조하였다. 이것은 그들이 사물현상의 본질을 보다 빨리, 정확히 인식하게 하고 학생들을 다방면적인 지식과 응용능력을 지닌 창조형의 인재로 키우는데서 개선을 가져오고있다.
창덕학교에서는 학생들의 인식능력, 분석력을 한계단 끌어올릴수 있는 합리적인 교육방법을 내놓았으며 평양외국어학원에서는 학생들이 외국어표준발음을 완성하면서 풍부한 언어실력을 소유할수 있게 직관물들을 특색있게 만들어 리용하고있다.
지방의 중등교육단위들에서도 가상 및 증강현실기술을 도입하여 효과를 더욱 제고하며 교수, 실험실습의 정보화를 높은 수준에서 실현하는 등 여러가지 교수형태를 결합하기 위한 사업이 활발히 벌어지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주체101(2012)년 6월 10일에 발표하신 불후의 고전적로작 《중등일반교육을 개선강화할데 대하여》에서 정치사상교육을 앞세우고 기초과학분야의 일반지식을 주는데 기본을 두면서 과학기술교육 특히 콤퓨터기술교육과 외국어교육을 강화할데 대하여 밝혀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중등일반교육단계에서 실험실습교육에 힘을 넣어 학생들이 응용실천능력을 높이고 현실에서 써먹을수 있는 기초기술지식을 충분히 습득하게 하며 론리적인 사고능력의 기초를 기본적으로 완성하도록 할데 대해서도 강조하시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