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경공업성 편직공업관리국 공장들에서 5월 인민경제계획을 넘쳐 수행한 기세로 자재보장에 선차적인 힘을 넣으면서 생산에 보다 큰 박차를 가하고있다.

평양양말공장에서 6월에 들어와서도 매일 계획보다 더 많은 양말을 생산하고있다.

평양어린이편직공장에서는 염색기의 가동률을 높이는 한편 해당 단위들과의 긴밀한 련계밑에 자재보장을 선행시키면서 생산을 힘있게 내밀고있다.

함흥, 해주, 사리원, 순천편직공장을 비롯한 여러 공장의 생산자들도 각종 용도에 맞는 재봉실들을 자체로 보장할수 있는 생산공정을 확립하고 생산에 절실히 필요한 기계부속품들도 자체의 힘으로 해결하면서 상반년 인민경제계획을 앞당겨 수행하기 위해 계속 전진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