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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은 못 잊습니다-믿음속에 꽃펴난 자랑찬 위훈
(평양 6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해주-하성철길건설공사가 한창이던 주체47(1958)년 6월 어느날 몸소 현지에 나오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로반성토공사장에서 청년건설자들의 흙묻은 손도 잡아주시며 일이 힘들지 않은가, 공사를 언제까지면 끝낼수 있는가고 물으시였다.

한 청년이 8월 15일전으로 이 공사를 기어이 끝내겠다고 힘차게 말씀드리자 수령님께서는 청년의 어깨를 두드려주시며 동무들은 아주 큰일을 하는셈이라고, 참 좋은 일이라고, 동무들은 천리마를 탄것이 아니라 만리마를 탔다고 하시며 못내 대견해하시였다.

수령님께서는 그날 다리건설장을 찾으시여서도 우리 공화국근로자들은 지금 천리마를 타고 쉴 사이없이 앞으로 내달리고있는데 동무들은 이 천리마를 타고가는 첫 부대라는 크나큰 믿음을 안겨주시였다.

만리마를 탄 청년들! 천리마를 타고가는 첫 부대!

위대한 수령님께서 안겨주신 이 믿음과 영예를 가슴깊이 간직하고 힘찬 투쟁을 벌린 청년돌격대원들은 수백리나 되는 해주-하성철길건설공사를 단 75일동안에 끝내는 위훈을 창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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