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김매기가 한창인 요즘 우리 나라의 각지 농촌에서 우렝이유기농법을 적극 받아들이고있다.

농장들에서는 논벼의 생육상태를 구체적으로 조사장악하고 우렝이놓아주기를 제때에 진행하여 농작물의 생육에 지장을 주지 않으면서도 김잡이효과를 최대로 높이고있다.

평안북도가 전국의 앞장에서 나가고있다.

도안의 협동농장들에서는 벼모내기가 끝난데 맞게 논판들에 우렝이를 놓아주고있다.

협동농장들에서는 필지별로 기술규정의 요구대로 면적에 따르는 우렝이마리수를 보장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주체99(2010)년 6월 평안북도 룡천군 장산협동농장에서 현대적으로 건설한 우렝이서식장을 돌아보시고 여러 농장의 경험은 우렝이에 의한 논벼비배관리가 많은 로력과 농약, 비료를 절약하면서도 논벼소출을 높일수 있는 우월한 방법이라는것이 실증되였다고 하시면서 모든 농장들에서 이 방법을 받아들일데 대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