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각지에서 악성비루스전염병을 막기 위한 비상방역전이 계속 강도높이 전개되고있다.
중앙비상방역부문에서는 변이비루스들의 세계적인 전파실태와 보건위기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방역진지를 더욱 튼튼히 다지고 대중적인 방역분위기를 고조시키며 방역규률과 질서를 강하게 세우는데 총력을 집중하고있다.
재해성기후의 영향으로 나타날수 있는 공간과 허점들을 찾아 대책을 강구하며 최대의 경각성을 가지고 비상방역사업을 제정된 질서대로 하도록 요구성을 제기하고있다.
신문, 방송을 비롯한 대중보도수단들과 교양망, 방송초소들을 통하여 방역지식, 위생상식들과 행동준칙들을 해설선전하는 사업도 강화되고있다.
각종 전염성질병들의 발생과 전파를 철저히 막기 위한 치료예방기관들과 위생방역기관들의 활동도 적극화되고있다.
기관, 기업소, 공장들에서는 일군들과 근로자들속에서 사소한 규률위반현상도 나타나지 않도록 사업을 짜고들고있다.
전국적으로 농촌지원사업이 진행되는데 맞게 농장원들과 지원자들이 방역사업에서 자각적일치성을 보장하며 주위에서 일어나는 현상들을 방역학적견지에서 보고 대하도록 선전선동사업을 공세적으로 벌리고있다.
대건설장들에서 현장들에 2중, 3중으로 방역초소들을 전개하며 인원과 기재들에 대한 소독을 깐깐히 하도록 강하게 요구하고있다.
봉사단위들에서도 비루스전파공간이 조성되지 않도록 하는데 깊은 주의를 돌리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