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함경북도와 라선시의 수십명 청년들이 인민경제 주요전구들과 각지 학교, 분교들에 진출하였다.

함경북도안의 고급중학교 졸업반 학생들이 도청년돌격대 등으로 진출하였으며 김정숙교원대학, 오중흡청진사범대학 졸업반 학생들은 산골학교, 섬마을분교로 탄원해나섰다.

라선시의 청년들도 어렵고 힘든 부문으로 달려나갔다.

시안의 10여명의 청년들이 사회주의농촌에 삶의 뿌리를 내리였으며 청년동맹일군을 비롯한 청년들이 화학공장, 발전소와 수산부문 등으로 탄원하였다.

어렵고 힘든 부문으로 탄원하는 청년들을 축하하는 모임들이 함경북도와 라선시에서 진행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