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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마시대와 예술영화 《정방공》
(평양 6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 나라 력사에는 천리마시대라고 부르는 시대가 있다.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 서로 돕고 이끌면서 기적과 위훈을 창조한 천리마시대 인간들의 고상한 정신세계는 그 시기에 창작된 문학예술작품들에 그대로 반영되여있다.

그중에는 주체52(1963)년에 나온 예술영화 《정방공》도 있다.

천리마시대의 현실을 주제로 한 영화는 주인공의 성장과정을 통하여 지난날 천대와 고역속에 살아오던 우리 인민이 어떻게 새 사회의 주인으로 자라났는가를 생동한 예술적화폭으로 보여주고있다.

어려서 부모를 잃고 하나밖에 없는 동생과도 생리별을 당한채 몇푼의 돈에 팔려 힘겨운 로동을 강요당하던 주인공은 조국해방(1945.8.15.)후에야 비로소 보람차고 존엄있는 생활을 누리게 되였다.

그는 빼앗겼던 나라를 찾아주시고 새 생활, 새 삶을 안겨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은덕에 보답하기 위해 헌신적으로 일하였다.

정방공이 되여 2개년(1949년-1950년) 인민경제계획을 앞당겨 끝내는 로력적위훈을 세우고 조국해방전쟁(1950.6.25-1953.7.27.)시기에는 작업반장으로서 전시생산계획을 넘쳐 수행하며 전선원호사업을 힘있게 벌리였다.

전후에는 다추다기대운동의 봉화를 들고 생산에서 혁신을 일으켰다.

뒤떨어진 사람들을 교양개조하고 많은 기능공을 양성해내면서 천리마의 기세로 계속혁신, 계속전진하는 나날에 주인공은 로력영웅으로,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으로, 공장지배인으로 성장하였다.

예술영화 《정방공》과 같은 천리마시대 문학예술작품들은 우리 인민들이 전 세대들처럼 살며 투쟁해나가도록 하는데 기여하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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