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혁명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강철의 의지와 초인간적인 정력으로 새로운 대고조진군길을 앞장에서 헤치시며 금속공업의 주체화실현을 위하여 불면불휴의 로고를 바치신데 대하여 생동한 예술적화폭으로 펼쳐보이고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