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 혁명의 력사는 중첩되는 난관과 시련을 사상의 힘으로 이겨내며 전진하여온 승리의 력사이다.
사상사업을 확고히 앞세우시고 인민대중의 정신력을 발동하여 만사를 해결하여오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령도밑에 우리 혁명은 력사의 생눈길을 헤쳐오면서도 승리만을 떨쳐왔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사상의 위력으로 한세대에 두 제국주의강적을 타승하는 세계사적기적을 창조하시였으며 전인미답의 길을 헤치시여 이 땅우에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시였다.
일찌기 사상이 모든것을 결정한다는 주체의 사상론을 내놓으시고 혁명령도의 전기간 사상중시로선을 구현하여오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불패의 당과 정권도, 무적필승의 혁명강군도 사상을 틀어쥐고 건설하시였고 사회주의건설의 세기적변혁도 인민들의 사상을 발동하여 이룩하시였다.
사상의 위력으로 전진하고 승리떨쳐온 우리 혁명의 력사는 오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의하여 줄기차게 이어지고있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진군길에서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당의 최고강령으로 선포하시고 조선로동당 제8차 사상일군대회에서 《혁명적인 사상공세로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가자!》라는 구호를 제시하시여 온 나라에 새로운 창조와 비약의 기상이 나래치게 하시였다.
사상을 원동력으로 하여 우리 혁명을 백승의 한길로 이끌어나가시는 그이의 령도밑에 혁명과 건설에서 우리 인민의 정신력은 나날이 더욱 높이 발휘되고 그것은 눈부신 기적을 창조하였다.
오늘도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새로운 5개년계획의 첫해 과업수행을 위한 총진군에서 우리 인민의 정신력은 총폭발되여 이르는 곳마다에서 거창한 창조와 변혁이 일어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