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주체90(2001)년 11월 어느날 칠보산을 찾으시였다.
칠보산을 돌아보시며 명승지를 더 잘 꾸리는데서 나서는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개심사를 돌아보시였다.
개심사에 들어서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원상그대로 일떠세운 만세루복구정형이며 절간단청에 대하여 료해하시다가 만세루에 놓여있는 다래넝쿨의자와 두개의 지팽이를 가리키시며 저것은 무엇인가고 물으시였다.
동행한 일군이 이곳 관리원이 위대한 장군님께서 칠보산을 다시 찾아주시면 사용하시라고 만든 소박한 지성품들이라고 말씀드리였다.
그이께서는 지성품에 깃든 인민들의 소원을 헤아리시는듯 손수 지팽이를 짚어보시다가 자신께서 등산을 할 때 리용하라고 준비해놓은 지팽이 두개는 오늘 받은것으로 하고 절간에 선물로 남겨놓겠다고 하시면서 앞으로 등산하러 오는 우리 인민들에게도 이런 지팽이를 만들어주는것이 좋겠다고 교시하시였다.
이처럼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자신의 안녕과 건강을 위해 마련해올린 지팽이를 두시고서도 우리 인민들부터 먼저 생각하시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