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 나라의 각급 비상방역부문에서 완벽한 방역태세를 견지하는데 선차적인 힘을 넣고있다.
중앙비상방역부문에서는 세계적인 보건위기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최대각성, 강한 규률준수를 방역전의 장기화에 대비하기 위한 중요한 과업으로 확고히 틀어쥐고 부문별, 지역별, 단위별특성에 맞게 비상방역전을 계속 강도높이 전개하기 위한 사업을 면밀히 짜고들고있다.
검사검역부문에서는 맡은 사업에서 방역학적요구를 철저히 준수하도록 일군들과 근로자들에 대한 사상교양을 강화하고있다.
치료예방기관들과 위생방역기관들에서는 담당종업원, 주민들속에서 방역지식, 위생상식들에 대한 선전과 검병검진을 책임적으로 진행하고 각종 전염성질병들의 발생과 전파를 철저히 막기 위한 활동을 적극화하고있다.
교육부문에서는 교사와 교실들에 대한 소독과 공기갈이를 자주, 깐깐히 하며 학생들이 학교에서는 물론 거리와 마을, 가정에서도 방역규률을 잘 지키도록 교양을 심화시키고있다.
각지 비상방역부문에서는 근로자들과 주민들이 방역규정을 똑똑히 알고 제정된 질서를 철저히 지키도록 요구성을 높이고있다.
건설장들과 농촌들에서 소독약, 소독기재들을 충분히 갖추고 기공구들을 반드시 소독하여 리용하기 위한 사업을 치밀하게 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