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화학공업성에서 올해 전투목표를 완수하기 위한 경제작전안을 과학적으로 현실성있게 보다 치밀히 세우고있다.

성의 일군들은 협의회들을 소집하고 화학공업부문에서 해결하여야 할 문제들에 대한 발전지향적인 대책강구와 임무재분담을 심도있게 하고있다.

인재육성전략과 과학기술발전목표를 재검토하고 자체의 기술력량을 강화하며 올해 계획수행에 이바지하는 절실한 과학기술성과들을 이룩하기 위한 실천적문제들이 연구토의되고있다.

내부예비와 잠재력을 적극 동원하여 비료생산에 필요한 촉매와 원료들을 원만히 보장하며 설비관리의 과학화수준을 높이고 생산능력확장공사를 질적으로 완결할수 있는 실행대책들이 세워지고있다.

화학공업의 전반적발전을 담보하는 대상건설들을 힘있게 내밀기 위한 사업이 적극 추진되고있다.

탄소하나화학공업창설을 위한 대상공사와 신의주화학섬유공장 개건현대화공사를 계획된 일정대로 추진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들이 확정되고 조직사업이 구체적으로 이루어지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