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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하는 고려의학
(평양 6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 나라의 전통의학인 고려의학은 5, 000여년의 찬란한 민족사와 더불어 창조되고 발전되여온 귀중한 유산이다.

우리 나라에서는 오랜 력사적기간 풍부한 천연약자원과 침, 뜸, 부항, 안마(수법) 등 독특한 치료법을 리용하여 사람들의 건강을 보호하여왔다.

최근년간 보건부문에서는 전통의학을 발전시키기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성과를 이룩하고있다.

1990년대초에 침혈과 신경과의 호상관계를 밝힌 경혈신경도를 내놓은 고려의학종합병원에서는 이것을 더욱 발전시켜 현대의학적원리로 침구치료를 할수 있는 방법을 표준화하고 질병들을 침과 뜸으로 치료할수 있게 하였다.

평양의학대학병원에서는 신의학적치료에 고려의학치료를 적절히 배합한 치료방법을 새롭게 확립하고 림상실천에 도입하였다.

평양시고려병원에서는 계절변화에 맞게 병을 고치는 새로운 고려치료방법을 도입하였으며 함경북도인민병원에서도 혈소판감소성자반병의 여러 형태에 맞는 고려의학적치료방법 등을 내놓아 인민들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하고있다.

이와 함께 고려의학에 기초한 진단 및 치료방법의 과학화수준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 진행되여 《고려의술》을 비롯한 각종 고려의료봉사지원체계와 여러가지 난치성질병에 대한 새로운 진단 및 치료방법들이 확립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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