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철도운수부문 로동계급이 상반년수송계획을 초과완수하였다.

년초부터 증송투쟁을 과감히 전개해온 평양철도국의 여러 기관차대의 기관차승무원들이 매달 수송계획을 넘쳐 수행하였다.

함흥철도국, 개천철도국에서 혁신적성과들이 이룩되였다.

이곳 로동계급은 기관차들의 점검보수를 책임적으로 하고 자체수리기지들을 발동하여 실동기대수를 늘이였다.

5.18무사고정시견인초과운동을 비롯한 대중운동을 활발히 전개하고있는 정주기관차대를 비롯한 여러 기관차대에서 월마다 짐나르기계획을 넘쳐 수행하였다.

다른 철도국들에서도 기관차, 화차회귀일수를 줄이기 위한 사업을 잘하여 맡겨진 수송계획을 어김없이 수행하였다.

철도운수부문 로동계급의 앙양된 투쟁열의속에 수송성과는 계속 확대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