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전원회의사상과 정신을 받들고 올해 전투목표수행에 더욱 분발하고있는 대안중기계련합기업소 로동계급이 어랑천3호발전소 발전설비생산을 전부 끝내는 성과를 이룩하였다.
기업소에서는 수력발전설비의 성능을 개선하기 위한 연구를 심화시켜 10여건의 과학기술성과를 생산에 도입하였다.
이곳 로동계급은 집체적지혜와 힘을 합쳐 가공속도와 질을 높일수 있는 합리적인 방도들을 받아들여 발전기축을 비롯한 부분품생산을 다그쳤다.
또한 설비들의 가동률을 높여 타빈축가공 등을 제기일에 끝냈으며 설비들에 대한 기술개건을 다그쳐 발전설비가공 및 조립계획을 매일 초과완수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