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5일부 《로동신문》은 사설에서 전체 인민이 우리 혁명의 개척기와 준엄한 년대들에 발휘된 위대한 혁명정신, 강의한 투쟁기풍으로 살며 투쟁해나가는데 오늘의 난관을 가장 용의주도하게 타개해나갈수 있는 최상의 방략이 있다고 강조하였다.
수령의 구상과 의도를 한목숨 바쳐서라도 결사관철하는것은 혁명의 개척기와 준엄한 년대들에 발휘된 투쟁정신의 근본핵이라고 사설은 밝혔다.
사설은 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의 중요결정들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은 수령앞에 다진 엄숙한 맹세를 지키는 성스러운 사업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필승의 신념과 굴함없는 공격정신, 이것이 혁명의 개척기와 준엄한 년대들에 발휘된 투쟁정신이다.
자기 힘으로 원대한 포부와 리상을 실현해나가는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투쟁기풍, 이것이 혁명의 개척기와 준엄한 년대들에 차넘친 혁명적기풍이다.
혁명의 개척기와 준엄한 년대들에 발휘된 위대한 정신으로 겹쌓인 난국을 타개하고 새로운 전진활로를 열어나가자, 이것이 시대의 엄숙한 요구이다.
완강한 공격정신으로 당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들의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을 과감히 전개해나가야 한다.
모든 근로자들은 전세대들이 발휘한 고귀한 혁명정신, 불굴의 투쟁기풍을 본받아 당앞에 다진 결의목표들을 무조건 철저히 수행해나가야 한다.
모두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두리에 더욱 철통같이 뭉쳐 혁명의 개척기와 준엄한 년대들에 높이 발휘된 백절불굴의 혁명정신과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투쟁기풍으로 사회주의건설의 새 승리를 향하여 총매진하자고 사설은 호소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