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통신=도꾜)조선중앙통신사는 7일 《일본은 <노시로>호를 몰고 어디로 가려고 하는가》라는 제목으로 된 다음과 같은 내용의 론평을 발표하였다.
최근 일본해상《자위대》가 신형호위함의 진수식을 벌려놓았다.
간과할수 없는것은 호위함의 명칭을 제2차 세계대전시기 악명을 떨친 구일본해군에 복무하였던 경순양함의 이름인 《노시로》호로 단것이다.
일본언론조차 신형호위함이 《노시로》호로 명명된데 대하여 과거 일본군에 동명의 경순양함이 존재한 사실을 상기하면서 우려를 표시하였다.
지난해 11월에도 해상《자위대》는 새로 건조한 호위함에 제국시대 경순양함의 이름을 그대로 되살려놓았다.
이것은 어떻게 하나 패망의 앙갚음을 해보려는 일본반동들의 복수주의야망의 집중적발로이다.
지금 국제사회는 인류에게 무서운 참화를 들씌운 지난 세기의 전쟁사를 돌이켜보면서 파시즘의 재생을 막고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노력하고있다.
그러나 전범국 일본만은 패망후 오늘까지 세계의 면전에서 군국주의망령들을 찬미하고 피로 얼룩진 일제의 침략사를 정당화하고있으며 과거를 재현하기 위해 발악하고있다.
해마다 정계인물들의 대대적인 참가밑에 공식적으로 진행되고있는 야스구니진쟈참배와 공물봉납행위, 파렴치한 력사외곡과 헌법개악 등은 일본반동들의 변함없는 복수주의야망을 여실히 증명해주고있다.
특히 일본을 전쟁가능한 국가로 만들고 재침의 포성을 기어이 울리려는 광기는 극도에 달하고있다.
국제법과 현행 일본헌법의 《전수방위》원칙에 어긋나게 방위비를 계속 증가시키면서 공격형무장장비의 개발과 생산, 구입에 력대 최대규모의 군사비를 쏟아붓고있다.
올해에 들어와서만도 다목적전투수행능력을 갖춘 호위함, 잠수함 등 각종 함선들을 건조하여 정식 취역시켰으며 최신스텔스성능을 갖춘 다음세대 전투기와 무인기, 항공기발사형장거리순항미싸일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있다.
얼마전 교도통신은 일본정부가 주변유사시 《자위대》활동에 관한 법운용의 본격적인 검토에 들어간데 대해 전하였다.
일본은 주변국과의 있을수 있는 충돌에 대처한다고 하면서 미야꼬섬에 전개한 륙상《자위대》부대들에 미싸일을 비롯한 탄약을 공급하고있다.
이러한 군국화, 군사대국화책동의 최종목적이 어디에 있는가 하는것을 부활되고있는 제국시대 침략선들의 명칭이 대답해주고있다.
《노시로》호를 몰고 일본은 지금 재침에로 나가고있다.
구일본군의 침략범죄의 력사를 되풀이하려는 일본이야말로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위험한 세력, 주되는 화근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