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서거 27돐에 즈음하여 온 나라 전체 인민은 위대한 혁명가, 절세의 애국자, 민족의 어버이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을 안고 세기에 길이 빛날 절세위인의 혁명업적을 가슴뜨겁게 돌이켜보고있다.
불면불휴의 헌신과 로고를 바치시며 사회주의건설과 인류자주위업실현에 거대한 공적을 쌓으신 위대한 수령님의 고귀한 혁명생애를 만대에 전해갈 인민의 충의심은 세기를 이어 출판되고있는 도서들에도 뜨겁게 어려있다.
우리 인민의 심장속에 수령영생의 철리를 더욱 깊이 새겨주는 도서들은 이 땅우에 줄기차게 흐르는 태양의 력사에 길이 빛날 귀중한 재보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70성상 인민대중의 혁명위업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우리 혁명과 세계혁명앞에 영구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 수령님은 20세기를 대표하는 가장 걸출한 위인이시였습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주체의 태양으로 천세만세 높이 받들어모시려는 우리 인민의 한결같은 지향에 떠받들려 1995년 한해동안에만도 수많은 도서들이 출판되였다.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4월의 명절을 맞으며 출판된 도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어버이수령님을 해와 달이 다하도록 충성다해 모시려는 인민의 일편단심은 영원불변하다는 사상을 담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영생불멸할것이다》,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어버이수령님의 념원》, 《위대한 수령님의 유훈과 혁명전사의 자세》를 비롯한 도서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유훈을 받들어 백두에서 개척된 성스러운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갈 우리 인민의 드팀없는 신념과 의지를 반영하고있다.
위대한 수령님의 위인적풍모를 전하는 도서들은 년대와 세기를 이어 끊임없이 출판되였다.
총론과 전 20권으로 된 도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혁명업적》은 절세위인의 장구하고도 성스러운 혁명력사와 더불어 빛나는 사상의 위대성, 령도의 위대성, 풍모의 위대성을 체계적으로, 전면적으로 집대성하여 전개하였다.
도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혁명활동략력》, 《주체의 태양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련속편도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혁명력사자료집》은 탁월한 사상과 정력적인 령도로 자주의 새시대를 개척하고 빛내여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생애를 력사적으로 폭넓게 서술하였다.
필승불패의 혁명무력을 건설하시고 군사강국의 튼튼한 초석을 다져주신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신 위대한 수령님의 천출위인상을 보여주는 《수령님과 총대》, 《만고령장의 품속에서》 등의 도서들도 있다.
혁명의 길에 나서신 첫날부터 동지는 곧 혁명이라는 좌우명을 지니시고 동지들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적동지애와 뜨거운 인간애를 보여주는 《수령님과 김책》, 《수령님과 류경수》, 《위대한 수령님과 전사 강건》, 《수령님과 항일의 전우들》 등의 도서들이 출판되였다.
혁명일화총서 《김일성일화집》과 회상실기집 《인민들속에서》의 련속편들, 혁명실화총서 《민족과 더불어》를 비롯한 도서들도 천만인민의 마음속에 위대한 수령님의 태양의 모습을 더욱 깊이 새겨주었다.
혁명의 령도자가 지닐수 있는 모든 고결한 품격을 천품으로 체현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위인상을 《인간태양 김일성》, 《만고의 위인 김일성》, 《수령님과 노래》, 《위대한 도량》, 《숭고한 덕망은 온 누리에》, 《수령님과 설맞이》 등의 도서들이 잘 보여주고있다.
회상실기 《일심단결의 대경륜》, 《수령님과 농민》도 인민에 대한 불같은 헌신으로 이 땅우에 일심단결의 대화원을 펼쳐주시고 농업근로자들을 참다운 애국농민들로 키우신 위대한 수령님의 위대성을 담고있다.
절세의 위인을 끝없이 칭송한 문학작품들도 창작발표되였다.
총서 《불멸의 력사》 장편소설 《영생》, 《붉은 산줄기》, 《존엄》, 《보루》, 《조선청년》은 인민의 행복이 꽃펴나는 사회주의락원을 일떠세우시고 우리 조국을 세계의 단상에 우뚝 떠올리신 어버이수령님의 고귀한 혁명생애와 업적을 가슴뜨겁게 전하고있다.
탁월한 사상과 정력적인 령도, 한없이 고매한 풍모로 사회주의위업, 인류자주위업실현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업적을 칭송하여 세계의 정치가들을 비롯한 각계인사들도 많은 도서를 집필발행하였다.
《고매한 인품과 덕망을 되새겨보며》, 《위대한 스승은 영생하신다》, 《세계정치사에 남기신 불멸의 업적》, 《영원한 그리움》 등의 제목들을 단 도서에서 그들은 김일성주석이시야말로 세계의 그 어느 위인도 견줄수 없는 출중한 사상과 령도력, 덕망을 지니시고 20세기의 갈피마다에 영원불멸할 업적을 아로새기신 천출위인, 인류력사의 최고성인이시였다고 피력하였다.
위대한 수령님을 만나뵈온 세계 5대륙의 43명의 저명한 인사들과 그 후손들이 쓴 글들을 지역별로 편집한 도서에도 만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 베푸신 뜨거운 사랑과 크나큰 은정을 언제나 잊지 않고 영원히 따르며 받들어모실 진보적인류의 한결같은 지향과 념원이 어리여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위인상을 력사적인 사실자료들로 감명깊게 보여주는 도서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절세위인들의 애국념원, 강국념원을 빛나는 현실로 꽃피워갈 우리 인민의 드팀없는 신념과 의지를 백배해주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