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83(1994)년 7월초 어느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경제부문 책임일군협의회를 지도하시였다.
사회주의경제건설에서 새로운 혁명적전환을 일으키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을 일일이 밝혀주시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일군들에게 내가 늘 말하지만 일군들은 인민을 선생으로 여기고 인민대중에게서 배워야 한다, 세상에 인민대중보다 더 힘있고 지혜로운 존재는 없다고 교시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인민을 믿고 인민에 의거하면 백번 승리하지만 인민을 믿지 않고 인민의 버림을 받게 되면 백번 패한다는것이 바로 혁명하는 사람들의 좌우명으로 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계속하시여 일군들은 인민대중을 믿고 그들의 지혜와 힘에 의거할뿐아니라 인민대중에게 헌신적으로 복무하여야 한다고, 인민대중을 위하여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치는것은 가장 영예롭고 보람찬 일이며 혁명가들에게 있어서 더없는 행복이고 영광이라고 교시하시였다.
이민위천의 숭고한 리념을 다시금 가슴깊이 새겨주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교시는 일군들이 이 위대한 진리를 필생의 좌우명으로 삼고 인민의 충복이 되여 한생을 빛나게 살며 투쟁하기를 바라시는 뜻깊은 당부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