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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들에는 해당 나라의 정계, 사회계인사들과 주체사상연구조직,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 성원들 등이 참가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친선 및 문화협조 로씨야협회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발언하였다.
김일성동지는 비범한 사상리론가이실뿐아니라 일제의 압제밑에서 조선인민을 해방하시고 조국해방전쟁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나라의 자유와 독립을 수호하신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시다.
그이는 조선에서의 전후복구건설과 사회주의건설 그리고 국제공산주의운동을 현명하게 령도하신 걸출한 정치가이시며 한없이 소탈하고 고매한 풍모를 지니시고 인민들을 따뜻이 보살펴주신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다.
조선인민의 위대한 수령이시며 로씨야인민의 친근한 벗이신 그이께서는 만민의 심장속에 영생하신다.
파키스탄조선친선 및 련대성위원회 위원장 등 여러 인사는 위대한 수령님을 20세기의 가장 걸출한 정치가, 반제자주위업에 커다란 공헌을 하신 희세의 위인, 령도의 거장, 전세계가 공인하는 탁월한 지도자, 한세대에 두 제국주의를 타승하신 불세출의 령장으로 높이 칭송하고 김일성주석께서 이룩하신 거대한 업적은 사회주의조선과 진보적인류의 소중한 재부로 영원히 빛을 뿌릴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메히꼬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토론자들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여 자주시대의 앞길을 밝히는 불멸의 지침을 마련해주시였으며 강위력한 정규무력을 창건하시고 조선을 난공불락의 요새로 전변시키신데 대하여 찬양하였다.
알제리-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은 위대한 김일성주석은 국제사회의 다함없는 경모를 받으시는 절세의 위인이시며 알제리인민의 민족해방투쟁에 사심없는 지원을 보내주신 은인이시라고 격찬하였다.(끝)
